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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클 CEO "위안화 스테이블 코인, 中 암호화폐 도입 통해 큰 성장 이룰 것"
스테이블 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의 CEO가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의 큰 성장 가능성을 지목했다. 그는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에 따라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 중국 자본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홍콩의 암호화폐 시장 재개방이 바로 그 진입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이 암호화폐에 가진 독자적인 야망에 따라 중국 정부는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선택해 국제화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시 3경8790조원 자금 진입된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분석가가 미국의 전문 투자 상담가와 기성 세대들의 ETF 선호도 현상을 지목,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출시될 시 약 30조달러에 달하는 이들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블랙록을 포함한 글로벌 자산 운용사가 출시하는 ETF라는 이미지와 맞물려 기존의 대형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자본을 투입할 것이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큰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리플, 약 20개 이상의 정부와 CBDC 협력 중" -메사리
온체인 분석 플랫폼 메사리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리플이 약 20개 이상의 중앙은행과 리플의 송금망 '리플 레저(XRPL)' 제공을 통한 CBDC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메사리는 리플은 현재 약 12개 이상의 중앙은행들에게 리플(XRP)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리플 레저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CBDC 운용에 대한 프리뷰를 제공, 해당 국가의 리플 레저를 통한 CBDC 개발과 채택을 설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美 경기 침체, 암호화폐에 직격탄 될 것"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올 연말까지 미국의 경기 침체가 필연적이며 이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 하락을 예고했다. 그는 시장에 과도환 유동성을 공급하는 잘못된 통화 정책에 대한 후유증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로 다가왔으며 이것이 한동안 큰 수혜를 누렸던 위험자산인 암호화폐에 극심한 피해로 다가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5. 바이낸스 CEO "현재 특별팀 구축 통해 美 규제 당국과의 일전 준비 중"
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바이낸스가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규제 당국과 큰 마찰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한편 자신이 비밀리에 구축한 특별팀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자신이 비밀리에 소규모로 조직한 팀이 현재 매우 뛰어난 결속력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6. BIS, G20 회담 앞두고 "CBDC는 Good, 암호화폐는 Bad"
국제결제은행(BIS)가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는 한편 CBDC 도입 채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BIS의 보고서는 암호화폐가 갖고 있는 구조적 결함을 강조, 암호화폐에 강력한 규제안 도입을 강조하는 반면 CBDC를 '미래의 통화 시스템'으로 서술, CBDC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 "비트코인-나스닥, 상관 관계 2년 내 최저치 기록"
온체인 분석 플랫폼 카이코가 오랜 시간 '커플링' 현상을 보이던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상관 관계가 7월 초 1%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