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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nt 간밤에 무슨일이…7월 27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7.27 조회 142
그래픽=박혜수 기자

1.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10년 내 법정화폐 넘는다"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인 투자가이자 비트코인(BTC) 맥시멀리스트인 팀 드레이퍼가 비트코인에 대한 지속적 예찬을 밝혔다. 그는 탈중앙성에 따라 비트코인이 거래 주는 장점에 기인, 비트코인이 현대 사회 거래 패러다임을 바꾸며 10년 내 법정화폐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미국 정계의 제재에 따라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2.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 30개월 최저치 기록…"변동성 낮아진다"
한 달 이상 길어지는 비트코인 횡보세에 주요 거래소를 통한 비트코인의 현물 거래량이 30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바차트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들의 현물 거래량을 근거로 비트코인의 현물 거래가 2018년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바차트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 선호도 증가로 해석되며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크게 낮추는 현상으로 해석했다.

3. 국제재무분석사협회 "중국·인도, CBDC 발행에 높은 선호도 보여"
국제재무분석사협회(CFA)가 전세계 CFA 소속 회원들을 통해 CBDC의 선호도에 조사한 결과 중국과 인도가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와 상반된 현상을 보였다. CFA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다르면 일반적으로 '선진국'에 속하는 국가들의 경우 CBDC에 대해 약 37%의 지지도를 보인 반면 중국과 인도는 각각 70%와 66%에 달하는 지지도를 보였다.

4. 바이낸스, 독일 암호화폐 라이선스 신청 철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독일 암호화폐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독일 금융감독청(BaFin)에 신청한 암호화폐 라이선스 신청서를 사전에 철회했다"면서 "바이낸스는 여전히 독일 시장에서 적절한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지만, 부족한 요건 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5. 싱가포르 법원 "암호화폐, 신탁 보유 가능한 재산"
싱가포르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와 호 카이 신과의 소송 판결에서 암호화폐를 신탁 보유 가능한 재산으로 인정했다. 해당 판결에서 필립 제야라트남 판사는 "자산이 행동으로 선택되고 행동하는 다른 것들과 유사하게 신탁에 보관될 수 있다"면서 USDT를 포함한 암호화폐 자산이 신탁될 수 있는 자산이라고 판결했다. 바이비트는 직원으로 고용한 호 카이 신이 지위를 남용해 약 420만달러 이상의 USDT를 자신 소유 주소로 불법 이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번 판결을 통해 호 카이 신에게 이체한 자산을 바이비트로 반환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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