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톡 ANT CHAT ANT TALK ADDRESS

0
경고 대화내용은 7일 이후 순차적으로 삭제 됩니다.
대화 목록 {name}님과의 대화
로그인후 채팅참여가 가능합니다.

크립토뉴스

byant 간밤에 무슨일이…8월 7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8.07 조회 150
그래픽=박혜수 기자

1. 잭 도시의 블록, 비트코인으로 상반기 수익 34% 증가
트위터의 설립자 잭 도시가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이 비트코인(BTC) 판매로 올 상반기 약 24억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수치 대비 약 34% 증가한 수익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낮은 비트코인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수 판매량 증가로 거둔 성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2. 美 마이애미 시장 "24년 대선 유세 활동 기부금, 비트코인 받는다"…케네디 이어 두번째
공화당 소속으로 2024년 대선 출마 계획을 밝힌 프란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이 대선 유세 활동 캠페인 기부금으로 비트코인을 수용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부 창출을 위한 민주화 기회 지원, 기술을 통한 공정한 정치 전개'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아레즈 후보의 비트코인 기부금 수용은 같은 공화당 소속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비트코인 기부금 수용을 밝힌 데 이어 미국 대선 후보로서 두번째 비트코인 수용 소식이다.

3. "월드코인, 새 월렛 급등에도 상위 월렛 20개가 공급량 94% 차지"
월드코인(WLD)의 물량 집중화 현상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 닷컴은 새롭게 생성된 월드코인 월렛 수가 지난 2주 간 약 148% 증가, 약 40만8000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월드코인의 폭발적인 월렛 수 급증에도 월드코인 상위 월렛 20개가 월드코인 전체 공급량의 약 94%, 단일 월렛이 전체 공급량의 약 5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 커브 파이낸스, 6100만달러 탈취한 해커에 185만달러 현상금 걸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DeFi) 스테이블 코인 거래소 커브 파이낸스가 약 6100만달러의 피해금을 야기한 해킹 사건의 주범에 약 185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커브 파이낸스 측은 공고를 통해 30일 커브 파이낸스 풀에서 해킹을 수행한 이를 식별할 수 있는 이에게 '버그 포상금' 약 185만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 JP모건 "美 경제, 올해 완만한 경제 성장 이룰 것…경기 침체 없다"
JP모건이 현재 많은 곳에서 제기하고 있는 미국의 경기 침체를 부정했다. 마이클 페롤리가 이끄는 JP모건 애널리스트 팀은 현재 미국 경제가 많은 위기 속에도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팀은 미국의 경기 침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과 긴축 정책의 효과가 지연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여러 지표에서 부활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의 이와 같은 메세지는 올해 초 자사 애널리스트 팀의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경기 침체를 예측했던 태도와 180도 상반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6. 일론 머스크 "X, 자체 암호화폐 출시 계획 없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현 X) 이사회 의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의 자체 암호화폐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도지코인(DOGE) 디자이너(@cb_doge)가 X가 승인한 공식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가장한 가짜 토큰이나 밈코인과 관련된 거짓 뉴스에 속지 말라는 당부의 트윗에 "X는 암호화폐를 출시한 적이 없으며,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 英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 미국서 운영 중단…규제 불확실성 탓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가 미국 내 암호화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레볼루트는 오는 9월 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내 이용자는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매수 주문을 할 수 없으며, 10월 3일(현지시간)부터는 접근이 완전히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레볼루트 측은 "미국 내 진화하는 규제 환경과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지 은행 파트너와 함께 운영을 중단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댓글쓰기 *100자 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