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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티그룹, 은행 예금 토큰화 서비스 파일럿 테스트 시작
씨티그룹이 19일 공식 성명을 통해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토큰화된 은행 예금 거래를 제공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효율적인 자산 거래를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보유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활용, '씨티토큰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 리플 파트너사 "리플 ODL 거래량, 지난해 20배 증가"
리플의 파트너사 트랑글로가 19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리플의 국제 송금망 ODL의 2022년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1700% 증가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트랑글로는 지난해 ODL이 전세계 각국 중소기업에 대대적인 보급에 성공함에 따라 ODL의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랑글로는 ODL을 활용하는 핀테크 업체다.

3. 바이낸스 US, SEC와 갈등 심화에 거래량 최저치 기록
바이낸스 U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갈등 심화에 18일 기준 거래소 거래량이 9월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SEC는 18일 공식 성명을 통해 바이낸스 US가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불명확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SEC의 조사에 비협조적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US는 SEC와의 갈등 심화로 9월 거래량이 297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대비 약 10분의 1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4.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BTC, 3만달러 돌파할 것"
글래스노드의 공동 설립자가 16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의 위험 수치가 크게 감소한 사실을 지목, 비트코인이 현재의 저항대를 깨고 3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네젠트로픽'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글래스노드의 공동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현재 다수의 악재 속에도 꾸준이 2만6000달러선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위험 수치가 60 아래로 감소함에 따라 곧 2만8200달러선을 넘어서 3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5. 헤스터 피어스 "美 암호화폐 기업들, 곧 좋은 시간 맞이할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12일 인터뷰에서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가 곧 명확성을 찾을 것이며 이에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에서의 사업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다수의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이 규제 명확성을 찾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 이전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미국 내 명확한 규제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이 곧 좋은 시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