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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의회 "내년 4월부터 기업 보유분 암호화폐 미실현 수익 면세"
일본 의회가 22일 암호화폐를 보유한 일본 기업들의 미실현 수익에 내년 4월부터 면세를 결정했다. 닛케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의회는 내년 4월 1일부터 일본 기업들이 보유한 암호화폐 중 수익을 거두지 않은 모든 암호화폐에 납세 의무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2. SEC, BTC 현물 ETF 서류 수정 최종 마감일 '12월 29일'로 지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서류의 최종 수정 기일을 올해 12월 29일로 지정했다. 엘리니어 타렛 폭스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는 SEC의 이와 같은 결정을 지목, SEC가 12월 29일까지 서류 제출을 마감한 기업들에 한해 내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승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솔라나, 기록적 상승 보인 후 폭락할 것"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듀오 나인이 26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솔라나(SOL)가 전고점을 돌파하는 대상승을 보인 후 폭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솔라나의 지속적인 상승을 지목, 솔라나의 상승이 한동안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솔라나의 스테이킹 비율이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 솔라나를 매도할 것을 권고했다.

4. 테더, 10억 USDT 추가 발행
테더사가 26일 시장 수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테더(USDT) 10억개를 추가 발행했다.

권승원 기자 ksw@